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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창업자와의 대화] 김동혁 스팀헌트 대표 "리뷰 콘텐츠 제작자 정당한 보상 받아야"

입력 : 2018.05.03 11:35:43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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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에서 제품 리뷰를 작성한 콘텐츠 제작자가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했다. 스팀헌트는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제품 리뷰 콘텐츠 제작자에게 직접 보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구축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김동혁 대표가 스팀헌트의 보상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김동혁 스팀헌트 대표는 IT조선이 2일 오후 서울 광화문 태성빌딩 3층 연결지성센터(연지센)에서 진행한 '네드 스캇 스팀잇 창업자와의 대화(Ned's Talk - The Future and Opportunity of the Steem Blockchain)'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는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스팀잇 창업자 네드 스캇을 직접 초청해서 관련 생태계의 발전 가능성과 서비스 비전을 알아보는 자리였다.

김 대표는 이날 두 번째 세션 강연에서 스팀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한 스팀헌트 서비스를 시연했다. 스팀헌트는 기존의 제품 리뷰 사이트인 프로덕트 헌트와 유사한 서비스다. 새로운 제품의 정보를 원하는 얼리어답터들이 모여서 각종 신상품 체험기를 공유하고, '좋아요' 개념의 보팅 시스템으로 인기 리뷰를 선별하는 큐레이션 사이트다.

김동혁 대표가 스팀헌트를 직접 만들기 전, 그역시 프로덕트 헌트를 애용하던 누리꾼 중 한명이었다. 하지만 그는 최근들어 프로덕트 헌트를 더이상 이용하지 않게 됐다. 트래픽이 증가하면서 누리꾼들에 의한 제품 리뷰 대신 제조사가 직접 제품을 홍보하는 게시판으로 변질됐기 때문이다.

김동혁 대표는 "프로덕트 헌트는 트래픽이 급증하면서 실제 제품을 사용해 본 체험기보다 제조사의 홍보 채널 역할을 하는 사이트로 변질됐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스팀만한 플랫폼이 없다고 판단해 직접 스팀헌트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스팀헌트는 스팀의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구현돼 커뮤니티 구성원이 직접 '좋아요'를 누르면 암호화폐 스팀이 보상이 주어지는 기능이 적용돼 있다"며 "헌터(콘텐츠 제작자)들이 직접 보상을 가져갈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결과적으로 더 좋은 더 좋은 큐레이션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드 스캇 스팀잇 창업자와의 대화’ 프리스마트클라우드쇼 행사장 전경.

김 대표는 스팀헌트에 아마존의 서비스 모델도 접목했는데 시장 반응은 고무적이었다. 일반적으로 보팅 금액의 10%를 수수료로 받는데, 아마존 처럼 제품 리뷰의 링크로 연결된 사이트에서 실제 구매로까지 이어지면 최대 25%까지 수수료를 받는다.

김 대표는 "리뷰 사이트를 운영하면 다수의 리뷰어를 관리해야 하고, 이 과정에서 소액 결제와 같은 부분에 너무 많은 품이 든다"며 "스팀헌트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팀잇의 스마트컨트랙 기능을 활용해 중간 비용을 줄이고, 글로벌 스케일로 확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에는 스팀헌트 사용자가 하루 최대 140스팀 달러를 보상 받았고, 6월까지 하루 500스팀 달러를 사용자가 보상 받도록 하는게 목표다"며 "500스팀 달러의 수익을 달성하게 되면 외부 채널에도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팀헌트는 올해 말까지 스팀잇의 스마트컨트랙을 활용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구축해 새로 사업을 시작하는 벤처 창업자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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