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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짜리 스마트폰 기반 AR 헤드셋 나오나

입력 : 2018.04.10 20:25:01


최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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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회사가 스마트폰을 사용해 10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증강현실(AR)을 구현할 수 있는 AR 헤드셋을 선보여 화제다.

▲99달러의 가격으로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스마트폰 기반 AR 헤드셋 ‘고스트’. / 블랙 레인보우

가상현실 관련 전문 소식지 업로드VR은 미국 LA에 본사를 둔 디자인 스튜디오 블랙 레인보우(Black Rainbow)에서 스마트폰 기반 99달러(약 11만원)짜리 AR 헤드셋 '고스트(Ghost)'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AR 헤드셋 고스트는 구조나 장착 방식이 기존의 스마트폰 장착형 VR 헤드셋과 비슷하다. 애플이나 구글이 발표한 기술처럼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에 가상의 오브젝트를 추가하는 AR가 아니라, 주변이 보이는 투명한 바이저에 가상의 화면이나 콘텐츠가 반투명하게 비치는 형태의 제품이다.


▲고스트 AR 헤드셋 소개 영상 / 유튜브

현재 시제품 단계인 고스트는 ▲현재 보고 있는 맥(Mac)의 화면을 중심으로 주변에 최대 5개의 가상 바탕화면을 허공에 띄워주는 '고스트 OS' ▲시야 전체 또는 원하는 위치에 창을 띄우고 영상을 즐길 수 있는 '고스트 시어터' ▲CAD나 그래픽 툴로 만들어진 3D 모델을 증강현실로 볼 수 있는 '고스트 뷰어' 등 독자적인 앱을 제공한다.

또한, 유튜브를 비롯해 기존 스마트폰 VR에 대응하는 앱을 주변이 보이는 AR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다. 투명 바이저를 불투명 커버로 교체하면 기존의 일반 스마트폰 VR 헤드셋처럼 각종 모바일 VR 콘텐츠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를 비롯해 기존의 AR 헤드셋들이 최소 1500달러를 넘는 고가에다 개발자용 제품들뿐이어서 일반 소비자들이 접하기 어려웠지만, 고스트 AR 헤드셋은 99달러의 저렴한 가격과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누구나 간편하게 AR를 맛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고스트 AR 헤드셋은 아이폰 6/6+ 이상의 최신 아이폰과 구글 픽셀/픽셀2 시리즈, 삼성 갤럭시 S7/S8/S8+ 등 최신 스마트폰을 지원한다. 2019년 1월 출시를 목표로 현재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IndieGoGo)를 통해 자금 모집 및 사전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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