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최 기자가 추천하는 신학기 학생용 노트북 5종

입력 : 2018.02.05 06:00:00


최용석 기자

  •  
  •  
  •  
  •  
안녕하세요. IT조선 PC담당 최용석 기자입니다. 지난번 '기자용 추천 노트북'에 이어 이번에는 신학기를 앞둔 학생들을 위한 '신학기 학생용 추천 노트북'을 모아봤습니다.

주로 취재하러 다니며 기사를 작성하는 기자용 노트북은 이동성과 내구성, 기사 작성 시 편의성을 주로 고려했지만, 학생(주로 대학생)들의 경우 노트북의 사용 용도가 조금 다릅니다.

이동성도 중요하지만 게임이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는 용도, 전공과목에 따라 고성능이 필요한 용도, 기숙사 등에 놓고 데스크톱 대신 쓸 용도 등 사용 환경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노트북이 필요합니다.

'신학기 학생용 추천 노트북'에는 사용하는 환경에 따라 고유의 특징을 살릴 수 있는 제품들을 중심으로 하나씩 추천 리스트를 구성해봤습니다.

◆ 삼성 노트북 펜

2017년, 어디서나 충전하는 노트북이란 콘셉트로 화제가 됐던 '올웨이즈' 시리즈를 내놓은 삼성전자는 올해엔 태블릿 형태로 변신하는 '노트북 펜(Pen)' 시리즈를 선보였습니다. 화면을 360도 회전하면 태블릿 형태로 변하는 컨버터블 노트북으로, 상황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삼성 노트북 펜 / 삼성전자 제공

특히 삼성 노트북 펜은 '컨버터블형 노트북은 두껍고 무겁다'라는 일반적인 편견을 깬 것이 특징입니다. 13.3인치 모델 기준으로 두께와 무게는 초슬림·초경량 라인업인 '올웨이즈' 시리즈와 동급인 약 1.5cm 내외, 1kg 미만에 불과합니다. 최신 인텔 8세대 프로세서의 강력한 처리 성능도 추천 이유 중 하나입니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통해 검증되고 평가도 좋은 'S펜'도 돋보입니다. 최대 4096단계의 정밀한 필압을 지원하는 S펜은 전문가급 수준의 이미지 드로잉과 필기 작업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보다 훨씬 큰 화면으로 급하게 필기할 때, 강의 중에 중요한 부분을 강조할 때, 텍스트로 정리하기 어려운 부분을 보충할 때 등에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컨버터블형 디자인을 위해 배터리 용량이 '올웨이즈' 시리즈에 비교해 적고, 추후 메모리 업그레이드 불가능, 동급 일반 노트북과 비교해 조금 더 비싼 가격 등은 조금 아쉽지만 신학기용으로 추천할 만한 노트북임은 틀림없습니다.

화면 크기에 따라 13.3인치(33.7cm), 15인치(38.1cm) 모델이 있으며 인터넷 최저가 기준으로 최상급 사양(코어 i7 프로세서, 16GB 메모리, 512GB SSD 등) 13.3인치 모델이 200만원대, 15인치 모델이 220만원대 입니다.

◆ LG 2018년형 그램

LG전자의 2018년형 '올 뉴 그램'은 기자용 노트북에 이어 신학기용 추천 노트북으로도 선택됐습니다. 앞서 기자용으로 추천한 대로, 2018년 그램 노트북은 2017년 모델보다 더욱 늘어난 배터리 용량으로 배터리 사용시간이 더 길어졌으며, 인텔 최신 8세대 코어프로세서를 탑재해 성능도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입니다.

▲LG전자 2018년형 그램 / LG전자 제공

특히 미국 국방성의 밀리터리 스탠다드 테스트 7개 항목(충격, 먼지, 고온, 저온, 진동, 염무, 저압)을 통과함으로써 그동안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내구성 부분에서 확실히 검증을 받았습니다.

또한, 내장 웹캠의 위치를 사용하기 좋은 화면 상단으로 옮기고 지문 인식 기능이 추가되어 보안성이 강화된 점도 눈여겨볼 점입니다. 저장장치는 물론, 메모리까지 추후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점은 동급 초슬림·초경량 노트북 중에서도 돋보이는 장점입니다.

그램 시리즈만의 산뜻한 화이트 색상도 장점입니다. 밝은 화이트 색상과 시리즈 특유의 가벼운 무게는 그램 시리즈가 '여학생에게 추천하는 노트북'에서 항상 상위권에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다만 전원 버튼이 이전 버전과 마찬가지로 사용자에 따라서는 불편함을 토로하는 위치에 있다는 점을 빼면 올해 역시 신학기용 노트북으로 당당히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화면 크기도 13.3인치(33.78cm), 14인치(35.56cm), 15.6(39.62cm)인치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최상급 사양에 인터넷 최저가 기준으로 13.3인치 모델이 150만원대(8세대 i5, 8GB 메모리, 256GB SSD, 터치스크린), 14인치 모델이 200만원대(8세대 i7, 8GB 메모리, 512GB SSD, 터치스크린), 15.6인치 모델이 220만원대(8세대 i7, 16GB 메모리, 1TB SSD) 입니다.

◆ HP 엔비 13-ad035TX

HP의 '엔비(Envy) 13' 역시 기자용 노트북으로 추천했던 제품 중 하나입니다. 다만 이번 '엔비 13-ad035TX'의 경우 기자용 추천 모델과 달리 CPU가 코어 i5 모델이 아니라 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한 것과 별도의 외장 GPU를 탑재한 것이 다릅니다.

▲HP 엔비 13 / HP 제공

비록 7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8세대 탑재 노트북에 비교해 처리 성능은 조금 처지지만, 멀티 코어 성능이 중요하지 않은 대부분의 일반 작업에서 성능 차이는 그리 크지 않은 편입니다. 또한, 2017년 출시 모델이라 사양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점은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학생들에게 있어 오히려 장점입니다.

무엇보다 13.3(33.78cm)인치 노트북 중에서도 엔비디아 '지포스 MX150'을 외장 그래픽(GPU)으로 탑재한 것이 돋보입니다. 엔비디아의 보급형 GPU이지만, 게임 성능이 턱없이 부족한 인텔 내장 그래픽과 비교하면 월등히 앞선 그래픽 성능을 제공합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3' '피파온라인' 등 캐주얼한 온라인 게임 정도는 충분히 즐길 수 있어 가끔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풀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대학생들이 쓰기에도 전혀 손색없는 세련된 디자인 역시 HP 엔비 13-ad035TX를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두께도 약 1.5cm 내외, 무게도 약 1.3kg에 불과해 휴대성도 준수한 편입니다.

HP 엔비 13-ad035TX(코어 i7-7500U, 8GB 메모리, 256GB SSD, 지포스 MX150)의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 기준으로 130만원 내외입니다.

◆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320-15 쿼드 클래식

어떤 IT 기기이든지 최신 하드웨어를 탑재한 가장 최신 제품일수록 가격도 가장 비싸기 마련입니다. 특히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학생들의 경우, 마음 같아서는 가장 최신 사양의 제품을 사고 싶어도 비싼 가격이 발목을 잡아 눈물을 머금고 가격을 낮추거나, 가격이 저렴한 이전 세대 제품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320-15 쿼드 클래식 / 레노버 제공

하지만 레노버의 '아이디어패드 320-15 쿼드 클래식(Quad Classic)'은 조금 다릅니다. 인텔의 8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최신 노트북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최저가 기준 50만원대(윈도 미탑재 기준)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가격이 매력적입니다.

물론 저렴한 가격만큼 희생한 부분도 적지 않습니다. 고급형 제품들이 견고하고 미관에도 좋은 메탈 소재를 사용한 것과 달리 플라스틱 소재를 주로 사용하고, 광시야각이 아닌 TN 방식의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으며, 4GB의 메모리와 128GB의 SATA 방식 SSD를 탑재하는 등 CPU만 빼면 그야말로 '최저 사양'으로 구성됐습니다.

15.6인치(39.62cm)의 화면 크기에 두께도 2cm를 넘고 무게도 1.87kg으로 휴대성도 상대적으로 떨어집니다. 배터리 사용 시간도 약 5시간(레노버 공식 사양 기준) 정도에 불과해 이동용으로는 그리 적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숙사 등지에서 데스크톱 대신 쓸 PC로는 안성맞춤입니다. 쿼드코어가 기본인 8세대 코어 i5 프로세서를 탑재한 만큼, 처음 구매할 때 메모리와 저장장치만 조금 보강하면 대학 생활 내내 충분히 쓸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합니다. 약 10만원 정도 더 투자하면 지포스 MX150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모델도 선택할 수 있어 캐주얼한 온라인 게임까지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 기가바이트 에어로 15W v7

요즘 노트북을 고르는 기준 중 하나로 '게임 성능'이 있습니다. 노트북의 성능이 데스크톱에 근접하게 되면서 언제 어디서든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이밍 노트북의 인기는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기가바이트 에어로 15W v7 / 기가바이트 제공

다양한 게이밍 노트북 중에서도 기가바이트의 '에어로 15W v7(AERO 15W v7)'은 이동성과 성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제품입니다. 인텔의 7세대 쿼드코어 i7 프로세서(i7-7700HQ)에 지포스 GTX 1050보다 한 수 위인 '지포스 GTX 1060'을 그래픽카드로 탑재했습니다.

'오버워치'나 '배틀그라운드'처럼 다소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최신 인기 게임도 고화질로 쾌적하게 즐길 수 있으며, PC 기반 가상현실 헤드셋도 지원합니다. 강력한 성능에 색상 전문 기업 팬톤(Pantone)의 인증을 받아 색 재현력이 우수한 디스플레이로 이미지 및 영상편집, 3D 디자인 및 설계 등의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5.6인치(39.62cm)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비슷한 사양의 다른 게이밍 노트북이 보통 3cm 전후의 두께에 거의 3kg에 육박하는 무게로 이동성이 떨어지는 반면, 에어로 15W는 1.99cm의 두께와 2.1kg의 무게로 상대적으로 작고 가볍습니다. 또한, 초슬림 베젤(화면 테두리) 디자인으로 실질적인 크기는 14인치 노트북보다 약간 큰 수준입니다. 덕분에 체감상 이동성은 비슷한 사양의 다른 게이밍 노트북에 비해 매우 뛰어납니다.

94.24Wh의 대용량 배터리는 동급 게이밍 노트북 중에서도 매우 긴 최대 10시간의 사용 시간을 제공해 실외에서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원 어댑터 역시 동급 노트북 중에서도 얇고 가벼운 편이며, 충전용 USB 포트까지 제공합니다.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 기준 210만원대입니다.








▶ 명품 금장퍼터, 존바이런 추가 30자루 입고! 파격할인 판매

▶ 100% 천연소가죽 ‘풋조이 골프화’ '6만원'대 71%할인

▶ 스릭슨 골프공, 3더즌(36알), 50%할인 '3만원'대 몽땅

  •  
  •  
  •  
  •  

파워링크 신청하기>



주요기사

[IT조선] 막동TV

0 1 2 3 4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