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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폭스바겐 2월초 국내 재판매 시동…파사트만 우선 판매

입력 : 2018.01.12 08:52:09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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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2월초 파사트 GT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 재판매에 들어간다. 2016년 7월 25일 배출가스 조작으로 자발적 판매중단에 들어간지 1년 7개월만의 일이다.

12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2월초 파사트 GT의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국내 재판매에 돌입한다. 출고는 3월 시작될 예정이다.

▲파사트 GT. / 폭스바겐 제공

폭스바겐은 디젤 게이트 이후 '인증 후 판매'라는 내부 방침을 세웠다. 국내 인증에 문제가 있었던 만큼 향후에는 모든 인증과정을 완벽히 끝마친 차만 판매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셈이다. 티구안과 아테온의 환경부(배출가스 등) 및 산업부(연비 등) 인증은 2017년 8월 완료됐다. 그러나 현재 국토부(형식승인 등) 인증을 마무리 짓지 못했다고 알려졌다. 또 티구안의 경우 유럽에서 한창 인기리에 판매 중이어서 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티구안·아테온·파사트' 동시 판매로 집중력을 모으려 했던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됐다. 폭스바겐은 2017년 12월부터 시작한 '뉴 비기닝 프로젝트'가 종료되는 1월 중순에 신차 3종의 본격적인 국내 출시를 알리려 했다.


▲티구안. / 폭스바겐 제공

폭스바겐의 국내 판매사들은 1월 첫 주에 일제히 신차 3종의 사전계약을 추진했다. 구체적인 출시 및 출고 시점, 대략적인 가격을 제시하면서 소비자를 모은 것이다. 하지만 이를 두고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는 "출시일정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며 "'인증 후 판매'라는 내부 방침에 따라 일정을 조절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입차 관계자는 "2월초 폭스바겐이 파사트 GT의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재판매에 들어가게 된다"며 "원래 1월 중순 티구안, 아테온, 파사트 등 신차 3종의 출시행사를 갖을 예정이었지만 아직 인증 과정이 완벽하게 마무리 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아테온. / 폭스바겐 제공

한편, 파사트 GT는 1973년 7월 첫 선을 보인 폭스바겐 대표 중형세단 파사트의 8세대 모델이다. 폭스바겐의 새 모듈러 플랫폼 'MQB'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이전 세대보다 무게가 최대 85㎏ 줄었다. '와이드 & 로우' 디자인으로 전반적으로 역동적인 점도 특징이다. 전면부는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도입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2016년 부산모터쇼에서 파사트 GT를 소개하고, 국내 판매를 추진했지만 대규모 인증취소 이후 출시가 이뤄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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