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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후 구글 검색기술에 견줄 성과낸다"

입력 : 2017.12.08 09:52:58


박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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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뒤 네이버 통합 검색을 기대해주세요. 각종 학술 자료 및 전문 PDF 검색까지 구글 검색 기술과 견줄만한 성과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김상범 네이버 웹검색 리더는 7일 서울 역삼동 파트너스퀘어에서 열린 검색 기술 설명회 '웹 커넥트 데이'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네이버의 통합 검색 품질을 구글 검색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것이다.

네이버 통합 검색은 품질 향상을 위해 각종 검색 기술을 한곳에 집약시키고 있다. 네이버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웹 문서 검색을 고도화하는 '그리핀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11월말 '웹 문서'와 '사이트' 검색 영역을 웹사이트 카테고리로 통합했다.

▲김상범 네이버 웹검색 리더 사진. / 네이버 블로그 갈무리

이 프로젝트는 외부의 좋은 문서를 이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웹 문서 검색 고도화를 진행하는 연구다. 2014년 '타우린 프로젝트'에 이어 2017년 AI 기반 기술을 적용해 더욱 고도화된 '그리핀 프로젝트'를 가동 중이다.

김 리더는 "앞으로 네이버 통합 검색은 전문 자료와 PDF 등 검색이 상당 부분 강화된다"며 "현재 경제연구소 자료 페이지는 물론, 그 속에 포함된 각종 데이터 그래프나 표 등 정확한 자료를 네이버에서 찾을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리더는 통합 검색의 품질을 빠르게 향상시키기 위해 수집 로봇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공신력 있는 사이트나 웹사이트를 통해 다량의 웹 문서를 가져오고, 검색 결과에 적용시킴으로써 구글 검색을 따라 잡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김 리더는 네이버가 가진 강점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전략도 밝혔다.

김 리더는 "현재 구글의 풀타임 엔지니어가 7만명인데, 우리는 거기에 크게 미치지 못하지만 나름대로 전략을 갖고 있다"며 "튼튼한 웹검색과 네이버만이 지닌 경쟁력을 더해 구글과의 검색 격차를 최소화해 따라잡겠다"고 말했다.

네이버 통합 검색은 향후 어뷰징 뉴스 기사까지 걸러내는 등 사용자 검색 의도에 맞는 결과를 보이도록 할 예정이다. 이는 딥러닝 기술 기반의 스팸 처리 기술 도입으로 가능한 일이다.

김 리더는 "최근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가 뜨면 현재 이슈와 상관없이 과거 얘기를 하는 기사가 넘쳐날 때가 있다"며 "향후 스팸 기술을 통합 검색에 적용시키면 뉴스 검색 시 어뷰징 관련 내용을 어느 정도 걸러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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