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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EMC, 국내 ‘오픈 네트워크 플랫폼’ 시장 확대 나선다

입력 : 2017.11.14 17:28:01


최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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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EMC가 자사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주축으로 오픈 네트워크 플랫폼 시장 확대에 나선다.

14일 강남구 역삼동 델 EMC 사무실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델 EMC는 엔터프라이즈 부문의 오픈 네트워크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신제품과 향후 전략을 공개했다.

▲델 EMC가 오픈 네트워크 환경에 특화된 자사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솔루션을 주축으로 국내 오픈 네트워크 시장을 키우겠다는 전략을 공개했다. / 최용석 기자

오픈 네트워킹이란 기존의 데이터센터에서 장비 간 네트워크 제어를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운영체제)를 통해 제어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oftware-Defined Network)에 오픈 플랫폼 개념을 더한 것이다.

기존의 하드웨어 중심의 네트워크 플랫폼은 기업의 데이터센터 환경에 맞춰 네트워크 구성 및 설정 대부분을 수동으로 처리해야 하며, 제조사나 브랜드에 따라 다른 프로토콜 규격과 그로 인한 호환성 문제로 인해 특정 브랜드에 종속되기 쉽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는 기업의 데이터센터 특성과 환경에 따라 네트워크를 소프트웨어 설정만으로 자유롭게 구성하고 간편하게 변경 및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빠르게 변하는 데이터센터 환경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으며, 유지 및 관리 편의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여기에 개방형 플랫폼을 적용한 오픈 네트워크 플랫폼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의 유연성을 극대화하고, 관련 솔루션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완전히 분리할 수 있어 보다 자유롭고 효율적인 네트워크를 쉽게 구성할 수 있게 한다.

델 EMC는 'S4100-ON', 'S4200-ON', 'S5148-ON' 등 10G 이상의 최신 고성능 스위치 제품을 중심으로 자사의 최신 네트워크 하드웨어 라인업에 오픈 네트워크 개념을 전폭적으로 도입해 오픈 네트워크 플랫폼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의 핵심인 소프트웨어(운영체제) 부문에서는 리눅스 표준을 충실히 따르는 차세대 네트워크 운영체제 '델 EMC OS10'을 소개했다.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되는 '델 EMC OS10'의 기본 패키지는 무료로 제공되며, 기본적인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 구성과 다양한 리눅스 플랫폼 기반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 이용을 지원한다. 필요로 하는 기업에 별도로 제공하는 'OS10 엔터프라이즈 패키지'는 온전한 데이터 센터 구성에 필요한 요소를 모두 포함한 완제품 형태로 제공된다.

델 EMC는 자사 네트워크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기반을 둔 국내 오픈 네트워크 구축 사례도 간단히 소개했다. 다변화되는 기업 데이터센터 환경에서 고객사들이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인해 특정 브랜드나 제조사에 종속되지 않고, 필요에 따라 하드웨어와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및 애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이 델 EMC에서 밝힌 오픈 네트워킹 전략이다.

윤석로 델 EMC 상무는 "최근 서버 및 스토리지 시장은 x86 시스템을 중심으로 필요에 따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자유롭게 조합하고 구성하는 오픈 플랫폼 환경이 빠르게 자리 잡고 있지만, 네트워크 분야는 여전히 보수적이고 폐쇄적이며, 특정 브랜드에 종속되는 경향이 강하다"며 "델 EMC는 운영체제 중심의 오픈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한 구글이나 페이스북처럼 국내 기업들도 빠르게 오픈 네트워크 플랫폼을 도입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관련 시장을 키우고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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