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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아이폰 비싼 가격 저항 낮아…공급 부족이 더 문제"

입력 : 2017.09.13 12:00:36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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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이폰 스마트폰이 기존 모델에 비해 250달러(28만1675원) 이상의 비싸지만, 실제 소비자가 체감하는 수준은 미미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아이폰X. / 애플 제공

유영호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글로벌 테크 연구원은 이날 발표한 'Apple Special Event' 보고서에서 "(신형 아이폰) 가격 상승에 따른 소비자의 부담은 시장의 우려보다는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실제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은 제품 가격보다 공급에 대한 이슈가 더 크다"고 밝혔다.

애플은 12일 오전 10시(현지시각) 신사옥의 스티브잡스 극장에서 스페셜 신제품 아이폰 출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의 메인 제품은 아이폰 10주년 모델이다. 이 모델은 OLED 스크린과 안면인식 등 새로운 하드웨어와 기능들이 탑재된 게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반 아이폰 모델과 신규 애플와치, 홈팟, 애플 TV 등도 소개된다.

과거 아이폰 신제품 발표 시 애플의 주가는 3번 상승했고, 대부분 당일에는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에도 주가는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이미 언론에서 신제품의 대한 정보가 노출된 만큼 소비자의 기대치가 이미 높아진 상태이기 때문이다.

▲애플 주가 현황. / 블룸버그 제공

하지만, 이후의 주가와 실적은 아이폰 10주년 모델의 수급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에 대한 우려도 높은 것은 사실이나, 최근 북미에 950달러(107만270원)로 출시된 노트8의 통신사별 정책을 살펴보면 기존 700달러(78만8620원) 스마트폰 대비 월별 통신비는 0~15달러(1만6899원)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핸드폰의 가격은 250달러(28만1675원) 이상의 차이가 나지만 실제 소비자가 체감하는 수준은 그 이하이다. 따라서 가격 상승에 따른 소비자의 부담은 시장의 우려보다는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 연구원은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은 공급에 대한 이슈로, 현재 시장에서는 10주년 모델에 신기술을 적용함에 따라 생산이 수요에 못 미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향후 주가의 방향성은 애플이 시장 수요에 대해 얼마나 적절한 시기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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