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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언팩] ⑨iOS11과 만난 아이폰X, 이전과 전혀 다른 경험 준다는데…

입력 : 2017.09.13 10:15:58


이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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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12일(현지시각) 아이폰 출시 10주년 기념작 아이폰텐(X)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19일 iOS 운영체제(OS)를 iOS11로 업그레이드한다고 밝혔다. iOS11은 종전 아이폰을 이용하지 못했던 경험을 제공하며, 특히 아이폰X 사용자가 가장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애플이 아이폰X 발표회장에서 애니모지 기능을 소개하는 모습. / 애플 홈페이지 갈무리

애플은 iOS11에 애니모지(Animoji) 기능을 도입했다. 애니메이션과 이모지의 합성어인 애니모지는 감정을 표현하는 이모티콘(이모지)의 애니메이션 버전이다.

애니모지는 아이폰 10주년 기념 신제품인 아이폰X의 페이스ID 하드웨어 얼굴 탐색 기능을 사용, 자신의 얼굴 표정을 기반으로 맞춤형 3D 이모티콘을 만드는 기능이다. 아이폰X 사용자는 iOS11 메시지 앱에서 아이폰이 본인의 얼굴 표정을 즉시 감지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담은 움직이는 이모티콘을 제작하도록 할 수 있다.

라이브 포토 기능도 강화했다. 라이브 포토란 사진을 찍을 때 앞 뒤 1초 정도의 영상을 사진과 함께 저장하는 기능이다.

애플은 HEVC 압축 코덱을 사용해 저장 용량을 종전의 절반 수준으로 줄였고, 사진이 흔들리거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대표 사진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무료로 제공되는 워크플로우 앱을 사용하면 GIF 포맷으로 영상을 변경해 저장할 수 있다.

3D 터치 및 길게 터치하기 기능도 업그레이드 됐으며, 새로운 제어센터에서 플래시 강도를 조절하거나 오디오 재생 스피커를 선택하는 등 추가적인 제어도 가능하다.

애플 측은 애플뮤직 기능이 종전보다 더 개인화됐다고 말했다. 애플뮤직의 인공지능이 사용자의 취향을 학습해 AI 비서 시리에게 "내가 좋아할 만한 노래를 들려줘"라고 명령하면, 시리가 명령에 맞는 음악을 자동으로 선별해준다.

또한 중국어나 이탈리아어와 같은 외국어를 말하면 이를 선호하는 언어로 번역해주는 기능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iOS 11 제어센터 모습. / 비즈니스인사이더 홈페이지 갈무리

애플 지도는 iOS11에서 더욱 새로워진다. 지도 검색으로 원하는 장소를 누르면 업소의 사진과 연락처, 결재 방법, 영업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미국 온라인 리뷰 서비스 업체인 옐프(Yelp)가 제공하는 바로가기 링크도 제공한다. 현재 달리고 있는 도로의 제한 속도를 표시해 주는 기능도 새로 추가됐다.

메세지 앱은 새롭게 디자인된 앱 드로어 방식이 적용됐다. iOS11에서는 다양한 스티커와 이모지 사용이 더욱 간편해졌다.

많이 쓴 문장을 자동으로 완성하는 키보드 기능도 개선됐다. 메시지 앱부터 인터넷 브라우저인 사파리까지 자주 쓰는 문장이나 단어를 완성해주는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이모티콘 키를 누른 채로 한 손으로 입력하면 모든 키가 엄지손가락에 가까워진다.

또 '운전 중 방해 금지 기능'을 활성화 하면, iOS11이 운전중인 사용자를 스스로 감지해 운전하는 동안 앱 알림이나 문자 메시지 등이 왔을 때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것을 막아준다.

팀 쿡 애플 CEO는 "아이폰X은 아이폰 출시 10주년 모델이자 동시에 애플의 미래를 보여주는 제품이다"며 "10년 뒤 이 자리에서 차기 애플의 10년을 보여줄 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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